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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이네요, 패리티^^ 저는 2월 소량 입고된 거 주문해서 12일에 받아봤어요. 초기

작성자 정**** (ip:)

작성일2020-04-21

조회수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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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점




정말 실망이네요, 패리티^^
저는 2월 소량 입고된 거 주문해서 12일에 받아봤어요.
초기 후기에는 배송도 빠르고 물건도 하자 없이 와서 좋은 후기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도 하자 없이 잘 사용하시길래 제 캐리어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요.

처음에 버클이 헐겁긴 했지만 곧 여행을 앞두고 있고 소량 입고라
재고도 없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때부터 넘어가지말고 반품을 하던가 문의를 넣고 교환을 했어야 했는데;

2월 27일 비행에서 첫 사용했고요, 제품 홍보에 설명을 보니 25kg의 무게를 토대로 90cm 낙하 충격 테스트, 캐리어의 내구성을 테스트하셨더라고요.
제 캐리어는 출국 당시 19.5kg의 무게였고 첫 사용부터 사진과 같이 찌그러지고 흠집나고;

'최고의 소재로 보다 더 튼튼하게'
'검증된 소재로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하세요'라는 문구를 사용하며 홍보하시고
소비자인 저는 그걸 보고 믿고 구매했는데
이럴 수 있나요?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심지어 메일로 3월 초 문의드렸는데 제가 해외라서 연락이 어렵다고 하니 입국 이후 연락 달라고 하셨죠?
그래서 4월에 입국하자마자 연락드렸고 일처리에 있어 3,4일 정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하도 안 와서 오늘 다시 연락드리니 연락이 누락됐다고;

저는 패리티 여행을 '믿고' 구입했는데 돌아온 건 첫 비행부터의 캐리어 손상이었어요.
여행 내내 이 캐리어가 더 구겨지진 않을까 이러다 터지는 건 아닐까 노심초사 걱정하며 덕분에 비행할 때마다 내내 조마조마했고요,
제가 원한 건 "동일 제품으로 맞교환"이나 물건 수거 후 "전액 환불"인데 돌아온 건 단지 "as"였습니다.
첫 사용부터 이렇게 찌그러지고 손상이 갔다면 해당 브랜드에서 "일부 환불"이라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여러나라를 다닌것도 아니예요

여러분들이라면 한번 찌그러진 캐리어, 다시 찌그러질지도 모르고 이미 신뢰가 떨어진 브랜드의 상품을 계속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평생 무상으로 as 해준다고 해도 as를 받으려면 캐리어를 보내야 하고 받고 그 과정이 꽤나 복잡하고요, 전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30만 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제딴에는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는데
이런 제품인 줄 알았다면 애초에 구입하지 않았을 거예요;

연락이 누락되어 저는 결국 오늘 as 센터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했습니다.
담당자분은 앵무새처럼 해줄 수 있는 건 as뿐이라는 말뿐이었고 그마저도 100% 복원이 안된답니다. 심지어 스크래치 as는 전혀안되구요;
본인들도 100% 복원이 안된다는 걸 알면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저렴한 제품을 구입한것도 아니고 무려 30만원이 넘는 제품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맞게 후처리를 해주셔야죠.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이 파손된 것도 아니고 캐리어 바디가 저런식으로 찌그러졌는데 고작 해주시는게 100%복원도 안되는 as라뇨? 장난하시나요?
저는 저 찌그러진 곳을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또 담당자는 본인이 만개 이상 팔았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는 말뿐이었어요.
만개 이상을 판 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솔직히 만개 이상 판 것은 단지 이 회사의 실적이고
그중 제 캐리어가 불량일 수도 있는데 만개 이상 팔았고 이런 적이 없으니
이건 고객의 잘못이라는 건가요? 저는 그렇게 밖에 이해가 되질 않는데요.

10만 원대의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5년 쓰면서 더 27kg까지 채우고 여행 다녀도 구겨짐 전혀없었어요. 어떻게 3배가 넘는 가격의 캐리어가 이렇게 충격에 약할 수 있죠?
내일 박스 보내서 가져가서 as 처리한다고 했는데 이건 또 얼마나 걸릴지
제대로 펴질지 믿음이 안갑니다.

같은말 반복하는 as 담당자분의 태도도 실망스럽고 제가 as밖에 해드릴 수 없습니다를 계속 듣자고 연락드린 것도 아니고 그 얘기 듣자고 한 달 넘게 기다린 것도 아니고,
답변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만 남기실거면 그냥 답변 남기지 마세요.
저는 해결책을 바라는 겁니다.
첨부파일e11d6087cf290158.jpg , dc0b3edc7f5e0a83.jpg , db5cc9d41eae8ff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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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 2021-0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패리티 상담사 홍채원입니다.

    저희 패리티를 믿고 구매해 주셨는데 제품 관련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고객님께서 느끼셨던 큰 실망을
    짧은 글과 통화로 모두 해소되시긴 어려우시겠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문의하신 maxi dusty sky제품 관련하여 연락드리려 하였으나
    이미 저희 고객센터로 상담받으신 내용 확인됩니다.

    추가 문의 발생시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처럼 고객님의 가정이 보다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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