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랑 맥시 세트상품으로 구매했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슬퍼요
핸디는 일단 손잡이가 짧구요. 제가 167cm 정도인데 짧다고 느낄 정도면 저보다 큰 분들은 불편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캐리어에 랩핑이 되어 오는데 은근 뜯기도 힘들고 끈끈이가 남습니다.. 국내여행 한번 했는데 벌써 먼지가 잔뜩 들러붙었어요.
바퀴커버는 씌우고 들어서 옮기면 빠집니다. 별 도움 안돼요.
맥시는 생각보다 무겁고 사각형에 가깝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잘 못탑니다. 옷걸이 같은거 빼고 좀만 더 가볍게 만들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받은지 몇주안되어 저울이 고장나서 A/S 받아야 했습니다. 맥시 사시는 분들은 택배 상자 잘 보관해두세요 아니면 돈 다시 내야해요.
구입후 장거리 비행기 딱한번 탔는데 겉에 때 엄청 탔어요. 끈끈이 남을까봐 일부터 랩핑 안떼었는데 결과는 똑같음. 레몬색이 예뻐서 산 건데 ㅠㅠ
바퀴 브레이크 유용한거랑 상담해주신 분이 친절해서 별두개입니다. 디자인만 보고 사기엔 가격대비 별로네요..
여행에 더욱 몰입하고 삶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패리티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후기글을 남겨주셨는데, 기대하셨던 부분에서 만족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고객님께서 기재해주신 부분 확인해보았으나 캐리어 랩핑은 뜯고 난 후에 끈끈이가 남는 상품이 아니며,
바퀴 커버 또한 씌운 상태로 끌지 않았다면 들어서 옮기는 과정 중에 빠지지 않도록 기획된 상품입니다.
이 부분은 필요하신 경우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면, 제품의 이상 여부 확인 후 빠르게 교환 도와드리겠습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패리티의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객센터에 대한 좋은 부분을 기억해주시고 좋은 후기를 남겨주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용 중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여행길에 늘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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